6월 축제 일정표 6월 가볼만한 곳 추천
젋음을 위한 축제
1. 청춘 페스티벌

서울에서 열리는 노래와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입니다.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사들이 젊은 청춘들에게 위로를 따뜻하게 건네고 행사를 통하여 발생한 수익을 다시 청춘들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페스티벌이 되겠습니다.
6월 11일과 12일날 하고 행사장소는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 입니다.
2.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6월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기 좋은 시기입니다. 거리두기 제한도 풀렸고 국내 여행을 하기에 정말 좋은 시기 입니다.
남이섬은 저도 작년에 가보았는데 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남이섬 안에 무료 수영장도 있고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남이섬은 이곳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음악 공연이 열립니다. 6월 4일날 시작하여 15일간 남이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매일 새로운 라인업으로 버스킹 공연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 입니다.
행사기간은 6월 4일부터 19일까지 이고 매주 주말에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합니다. 이용요금은 남이섬 입장시에 무료 입니다.
남이섬 입장시 사전에 klook 으로 예매하고 가시면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입니다.
예쁜 사진 찍기 좋은 꽃 축제
1. 휴애리 수국 축제
제주도 수국 축제로 축제 이름이 휴애리 수국 축제 입니다. 제주도에서 수국으로 유명한 휴애리에서 여름 수국 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수국을 수국정원, 온실, 수국오름 등을 통해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되겠습니다. 여름 휴가를 조금 일찍 간다면 사람이 많지 않은 날 다양한 수국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는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행사장소는 휴애리 자연생활 공원 입니다. 이용요금은 성인 13000원 단체 11000원 도민, 장애우, 유공자, 경로우대 6500원, 청소년은 11000원 어린이 1만원으로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이 좀 비싼편입니다.
2. 공주 유구색동 수국정원 꽃축제
공주에서도 수국 축제가 있습니다. 수국을 보러 제주도에 가기가 어려울때 공주에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구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공주 유구색동 수국정원 꽃 축제가 그렇습니다. 6월 17일 공주 유구천 수상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음악회, 프린지 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립니다. 유구천 수변 공간을 따라서 조성된 유구색동 수국정원은 총 4만 3000 제곱미터 규모로 중부권에서는 최대의 공간에서 열리는 꽃 축제가 되겠습니다. 22종의 약 1만 6천본의 다양한 수국을 볼 수 있답니다.
제 1회 축제 이고 행사기간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입니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에서 밤 21시 30분까지 입니다. 행사장소는 유구색동수국정원 및 유구 전통시장 일원 입니다.
행사장 주소는 충청남도 공주시 창말길 44 입니다. 이용요금이 무료입니다.
그외 가볼만한 꽃 축제로 에버랜드 플라워 마트 아트& 마켓이 6월 12일 까지 하고 화담숲 여름 수국축제가 6월 1일부터 7월 3일 까지 합니다.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하고 전라남도 곡성에서 하는 곡성 세계 장미 축제는 6월 6일까지 합니다.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축제
1. 통영 문화재 야행
항구가 아름다운 통영에서 열리는 축제 입니다. 통영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체성을 살린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로 야간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을 기획하여 야간관광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축제입니다. 통영은 박경리 소설가의 고향이기도 한데 역사적으로도 볼거리가 많은 곳 입니다.
행사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이고 행사장소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통제영 거리 일원 입니다.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2. 전주 경기전 수복청 상설공연
전주 한옥마을은 꼭 가볼만한 전주의 여행지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에 있는 수복청에서 열리는 단막창극 공연 입니다.
전주 경기전은 조선 태조의 어진을 모신 사당으로 잘 알려진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복청이라는 공간에서 우리나라의 판소리 중 춘향전, 흥보전, 심청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체험을 하고 오후가 되면 경기전에 들려서 현대적 판소리를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장소는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내 수복청 이고 행사시간은 매주 주말 오후 3시 30분에서 4시 20분까지 입니다. 경기전에 입장하면 공연 관람은 무료 입니다.
3. 고양 행주 문화재
수도권에서 가까운 고양시에서 열리는 문화재 행사 입니다. 올해로 34번째를 맞이하는 고양 행주문화제 입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조선시대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시작된 행사 입니다.
행주문화제는 이러한 행주대첩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행사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고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행사장소는 행주산성, 어울림누리, 화정 중심가와 덕양구청 일원입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고 행사 내용으로는 행주대첩 투석전, 수상 불꽃놀이, 뮤지컬 행주대첩, 오페라 갈대고기 및 기타 체험부스 운용 등 입니다.
이외에도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립니다. 각각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용요금이나 주차장 등 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국내 여행도 더 많이 할 것 같고 해외여행도 곧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해외여행하는 분들도 많을 것 입니다.
6월은 꽃축제가 많은 편이고 대표적인 축제로 2022 강릉단오제도 있습니다. 저의 가족은 보통 워터파크를 많이 가는편이라서 작년에 8월과 9월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 용인 캐비리안 베이하고 일산 원마운트를 자주 갔었습니다.
올해도 아마 꽃축제를 안간다면 워터파크에 가서 물놀이를 하면서 여름을 일찍 보내고 가을 준비를 할 것 같습니다.